Friday, October 10, 2014

두부 샐러드 < Tofu salad>

식당에 가서 즐겨 사 먹던 샐러드 예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바삭하게 두부를 튀겼을까 먹을때 마다 고민 하던 중, 집에서 한번 시도 해봤는데 별루 어렵지 않게 되네요.  온 집안 식구가 즐겨 먹는 두부를 새로운 메뉴로 만들었더니 너무 좋아 하네요. 보통은 믹스 그린 샐러드에 올리지만 전 워낙 아루굴라를 좋아해서 이번엔 아루굴라만 사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재료: 두부 한팩, 감자가루, 체리 토마토 약간
소스 재료:  연겨자 (튜브에 있는것) 3 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반개, 설탕 큰 3,4술 ( 기호에 맞춰 조절하시면 됩니다), 간장 1작은 술
* 소스는 새콤, 달콤 하면서 톡 쏘는 겨자맛이 나는게 보통이지만 기호에 맞춰 새콤,달콤한 맛이나 겨자맛은 조절 하시면 됩니다

=두부를 무거운것으로 눌러 물을 뺀다. ( 마땅한게 없으면 냄비에 물을 받아서 올려놔도 됩니다), 원하는 모냥으로 자른다 ( 너무 얇지 않게, 1/2 인치 두께정도).
=약간의 소금으로 양면을 간한다.
=감자 가루를 온면에 꾹꾹 눌러 묻친다
=팬에 기름은 넉넉히 두루고 (웍 모냥의 깊은 팬이 좋읍니다) 튀겨낸다( deep fry)
* 손님 접대 시, 미리 한번 살짝 튀겨놨다 다시 튀겨내면 바삭한게 오래가고 따듯한것을 서브 할수 있읍니다

접시에 샐러드를 깔고 그 위에 가지런히 두부를 올리고 반으로 자른 체리 토마토, 올리브를 올리고 소스를 위에 뿌린다. 서브한다 ( 사진에는 올리브가 없네요)
믹스 스프링으로 샐러드를 할시엔 원형 접시에 샐러드를 중간에 넣고 튀긴 두부를 밖으로 돌려서 내면 보기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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