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 레예노 < Chile Relleno>

저희집 식구는 금요일이면 멕시칸 음식의 날 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로 멕시칸 음식을 좋아 합니다. 매운 고추의 맛과 얼큰한 쌀사는 한국 사람의 매운 입맛 하고도 비슷한데가 많은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바로 이 Chile Relleno랍니다. 자주 가는 식당에서 색다르게 갈비살을 넣은것과 치즈를 넣은것이 메뉴에 있더라구요. 갈비살과 치즈를 다 넣어서 만들어 주면 안 되냐고 물어봤더니 .. 한가지만 초이스가 있다고 하대요. 내친김에 집에서 마음껏 갈비살, 치즈 다 스터프 해서 만들어 봤더니 남편이 그러네요. " 이젠 Chili Relleno 도 못 사먹겠네... "

전 많이 해서 바베큐에 구웠지만 그냥 스토브 탑에서 구워도 됩니 다.

이렇게 거묻해지도록 굽습니다

토마토는 이렇게 살짝 칼집을 내서 끓는 물에 작은 1술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치면 껍질이 벗겨지기 쉽게 됩니다.

이렇게 다 된 고추를 한뜸 식혀서 껍질을 벗깁니다

잘 익은 고리를 포트로 잘게 shred 해서 약간의 간을 한다. 후추, 간장, 설탕 약간.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 시켜서 흰자는 거품기로 거품을 내고 노른자에는 밀가루를 섞어놓은후, 거품이 난 흰자를 노른자와 잘 섞는다

껍질을 벗기고 한면을 자른 후 속에 씨를 빼고 안, 밖을 잘 씻은 고추안에 적당량의 고기와 치즈를 넣는 다

속을 채운 고추를 계란 물에 넣었다 빼는 형식으로 묻쳐서 기름을 두룬 잘 달군 팬에 익힌다.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서 믹사에 마늘, 소금과 후추룰 놓고 갈아서 pot 에 옮겨 끓인다. 이때 약간의 치킨 스탁을 더한다. ( 재료엔 가루라고 써있지만 토마토 간것이 약간 걸죽하기 때문에 기존의 치킨 스탁을 써도 된다

치즈가 녹도록 잘 구워진 고추위에 끓인 소스를 붓고 낮은 불에 5분정도 더 끓인다. 

따듯할때 서브한다.

재료: 4 pasilla chiles, 1 pound queso fresco cheese, 3 eggs, 1 tablespoon all- purpose flour

1 cup oil

토마토 소스: 4 medium roam tomatoes, 1 cup water, 2 garlic cloves, peeled & chopped,

1 tablespoon chicken broth powder or 1/2 cup chicken broth, 1/4 cup oil, 1 teaspoon all-purpose flour,

1 tablespoon chopped oregano leaves  

음식 건조기 < Food Dehydrator>

작년부터 벼르면서 막상 얼마나 쓰게 될까 의문이라 사지는 못 하고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길.. 얼마전 엘에이 김스 전기에 ( $69.99 + tax)  갔다가 그냥 사버렸네요. ㅎㅎ  친구가 서울에 다녀오면서 백화점에서 파는 말린 고구마를 맛 보라 고 줬는데 그 맛에 반해서 사고 싶었는데 그거 만들자고 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많은 것을 말릴수 있지만 전 고구마, 감 을 말리고자 이걸 사고 말았어요. 간식으로 먹기도 좋고.. 쫀득쫀득 한것이 찐고구마 먹는거랑 또 달라요.

Boneless Chicken

캘리포니아에 살다보면 정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아주 쉽게 접할수 있죠. 저희 집 식구는 색다른 음식에 적응을 잘 하는것 같아요. ^ ^ Persian boneless chicken 은 남편이 즐겨 먹는 메뉴인데요 매일 똑같은걸 번복해 먹는것도  만드는 저도 지겨운것 같아서 요샌 다른 레시피를 열심히 찾게 되네요. 양념에 재워 놓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하루 전날 준비 해 놓으면 다른건 정말 쉽네요. 제가 좋아 하는 달달한 체리 라이스와 사파론 라이스 위에 서브 하 니 보기도 근사하고 색다른 메뉴가 너무 맛있다고 좋아 하니 만들은 보람이 있네요. 다음엔 체리 라이스도 소개 할게요. ^ ^

Ingredient: 1 ts ground saffron or thread in 2 TB hot water, 1 cup fresh lime juice, 2 TB olive oil,
                   2 large onion thinly sliced, 2 clove garlic crushed, 2 TB orange zest, 2 TB plain yogurt,
                   2 ts salt, 2 ts pepper, 3 lbs boneless chicken or 4 lbs chicken thigh

                   onion, bell pepper for skewer

+ Deserve saffron in hot water, mix rest of the ingredients in a bowl and marinate chicken for at
    least 8 hours in refrigerator or over night.

= Saffron을( 실 고추 같이 생겼음)  뜨거운 물에 녹인다. 나머지 재료를 같은 볼에 섞은 후
   닭살을 넣고 냉장고에서 8시간 간이 배게 한다 ( 하루 밤을 재워 놔도 된다)

바비큐에 굽는것이 제일 맛 있지만 팬에 굽거나, 오븐에 브로일 해도 된다.

카레 우동 < curry udon>

이제 더위가 한풀 꺽이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이럴때 따듯한 카레 우동을 저녁으로 서브 해보세요. 늘 먹는 찌개나 국 보다 좀 색다른 메뉴가 필요할때, 또 여러가지 다른 반찬없이 간단히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친구들하고 이미 카스엔 share 요리 입니다. 보통 해 먹는 카레하고는 또 달라서 좋아들 하더라구요.

재료: 카레 한팩, 사누키 우동, 가츠오부시 1컵, 갖은 야채 ( 당근, 양파, 감자 썰은것),
          닭 가슴살 2개나 소고기 2파운드, 시금치 한단, 팽이버섯 1/2 팩, 물 6컵 정도, 약간의 소금  
           과 후추

= 물 6컵을 끓인다. 팔팔 끓은 물에 가츠오부시를 넣고 불을 끄고 뚜겅을 덮어서 5분간 둔다
= 다른 냄비에 카레 하듯이 약간의 기름을 두루고 닭고기를 볶다 익을 즘 야채를 섞는다
     (이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고기와 야채가 다 익으면 가츠오부시로 육수를 낸 물을 분다 ( 가츠오부시는 채국자로 걸러
    내고 육수만 쓴다)
= 한 소뜸 끓으면 카레를 푼다
= 카레를 풀고 5-10분정도 더 끓인다
= 우동 국수를 삶아서 볼에 담고 카레를 언는다

코코넛 카레 < coconut curry>

저희 집 식구들이 좋아 하는 음식 중 하나가 카레 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서 카레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해 먹어요. 카레 우동, 돈가츠 카레, 카레 치즈 카레, 등등.. 매번 같은 맛의 카레를 떠나서 오늘은 타이음식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코코넛 카레를 한번 해봤어요. 뭔가 이국적이고 색다른 맛이 신선 하네요

재료: 4 boneless chicken thighs, 1 cup sliced onions, 1 potato, 5 cloves of garlic, carrot 1/2,
           1 can of coconut milk (13.5 oz), 2 TB of curry powder ( 전 그냥 집에 있는 오뚜기 카레
            가루를 썼읍니다, 진한 맛을 원하시면 취향대로 카레 가루를 조금 더 넣어도 됨)
           2 TB of butter, Olive oil,  pinch of salt and pepper

+ melt the butter in pan, add the curry powder and mix it well then add coconut milk
+on a different pan, add olive oil, cook chicken thighs when it's half way done, add chopped
   vegetables and cook it ( doesn't have to well cook these)
+add  cooked chicken & vegetable mixes into curry sauce
+on a medium heat, simmer it about 15-20 minutes with cover

You can serve this alone or on top of jasmine rice

=팬에 버터를 녹이고 녹은 버터에 카레 가루를 푼다, 그리고 코코넛 밀크를 잘 섞는다
= 다른 팬에 올리브유를 치고 손질한 (thigh 살엔 기름이 많이 있어서 잘나 냅니다) 닭고기를
    기름에 볶다가 고기가 익을 즘 썰어놓은 야채를 더 한다,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준다
=적당히 익은 고기와 야채를 카레 소스에 더 한다
=뚜겅은 덮고 중불에 한 소뜸 끓인다

어떤식으로 드시는건 개인의 취향대로 카레만 따로, 자스민 라이스 위에 올려 먹어도 맛 있읍니다.

zucchini bread < 호박 빵>

친구가 부탁한 zucchini bread 입니다. 사실 요즘은 인터넷에서 뭐든걸 찾을 수 있죠. 뭐든 구글 하면 정말 많은 정보가 나와요.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떠서 어떤걸 골라야 하는지 곤란 할때가 많아요. 그리고 사실 음식 하나 해보자고 컴터에 앉자서 고민하는게 막상 귀찮기도 하죠.
ㅎㅎ 전 그걸 즐거워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올라오는 정보들을 추스리고 추스려서, 찾기 쉬운 재료, 또 그 메뉴에 매인 재료가 뭔가를 파악하고 약간은 수정도 해서 제일 하기 쉬운 방법 으로 할수 있는 레시피를 골라 친구들과 공유하는게 낛 이네요. 별거 아니지만 바나나 브래드에 열심인 친구의 부탁으로  오늘은 zuccini bread 를 share 합니다. 바나나 브래드 하곤 또 다른 맛 이네요.

재료: 3 1/4 컵 밀가루, 1 1/2 티스푼 소금, 2 티스푼 베이킹 소다, 1 티스푼 그라운드 넛맥, 2 티
          스푼 시나몬, 3 컵 설탕 ( 전 단게 싫어서 1 1/2 컵 썼읍니다) 1 컵 베지터블 오일,
           2 컵 채 썰은 호박, 1 티스푼 레몬 쥬스, 계란 4개 풀은것
=마른 재료와 wet 재료를 각각 다른 볼에 섞는다
= 다 섞은 wet 재료를 마른 재료에 붓고 섞는다.

로프팬 두개에 나눠  350도 예열한 오븐에 1시간 정도 굽는다. 이쑤시개를 넣었다 깨끗히 나오면 완성

홈 메이드 리코타 치즈 < Home made ricotta cheese>

제가 블러그를 만들기 전에 카스 하던 친구들한테는 알려 진 홈메이즈 치즈 레시피 입니다.
친구가 친구에게서 공수해 온 레시피인데 한번 맛을 보고 완전 반해 버린 레시피 지요.
워낙 치즈를 좋아 하기도 하지만 레몬향이 폴폴, 해비 하지도 않고 너무 라잇해서 정신없게 먹게 되는 경향이 있읍니다.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고, 집에서 치즈를 만들었다는 대단한 자부심을 주는 레시피 이기도 합니다. 꼭 한번 해보길 추천하는 레시피 예요. 전 개인적으로 크레커에 치즈를 바르고 꿀 이나 아가베 한 방울 떨어트려 먹는걸 좋아 하지만, 토스트, salmon lox, 어느 음식에나 발라서 먹어도 맛 있어요.

재료: 우유 ( whole milk) 4cup,  heavy cream 2cup, fresh lemon (3) juice, 1 table spoon salt

= 이 재료를 모두 섞어서 밥통에 넣고 보온 상태에서 7시간 둔다.
 * 밤에 자기전에 올려놓고 자고 일어나면 완성
=밤새 걸죽해진 치즈를 컵에 커피 필터를 고무줄로 고정 시킨뒤 치즈를 옮긴다.
* 제가 한 양은 컵이 5개 필요하네요. 비율은 우유2, 해비크림 1로 해서 원하시는 양을 만드시  
    면 됩니다.
*필터에서 치즈가 걸러지는 시간이 또 3,4시간 되니 그냥 옮겨놓고 볼일 보고 오시면 완성
=필터에 걸러진 치즈는 다른 접시에 옮겨 냉장고 안 에 넣는다
=믿에 떨어진 노란 물은 버린다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면 치즈가 굳는다.
=보관용 그릇에 옮기고 맛있게 먹는다. ^ ^

정말 쉽죠? 한번 맛 보면 꼭 또 만들게 될거예요.

Ingredient: whole milk 4 cup, heavy cream 2 cup, 3 fresh lemon juice, 1 table spoon salt

=Mix all the ingredient and pour the mixture into rice cooker and leave it in warm setting for 7 hrs.
=It's best to leave it over night before you go to sleep.
=With the rubber band, place the coffee filter in a mug and pour the cheese into the filter.
=It will take another 3,4 hours to filter the cheese.
=When it's done, take the filter out and place it on a plate, refrigerate for 1 hour, it will become firm.
=Remove it from the filter once it's firm, place it in a container and you can have a delicious & fresh
   home made cheese you can speed on anything and everything!

kitchen shelve organizer

잘 정리된 부엌을 보면 마음도 정리가 되는 듯 싶어요. 케비넷을 열었을때 그릇들이 뒤죽박죽 섞여서 꺼내 쓰기가 힘들면 짜증이 나죠. 얼마전까지 프라스틱으로 된 shelve를 썼는데 약해서 접시가 좀 무거우면 불안 하더라구요. Seville shelve organier 을 찾았는데 쇠로 되서 튼튼한것이 무거은 접시를 올려나도 꺼덕 없더라구요. 케비넷마다 코너 shelve 와 긴 shelve 를 섞어서 그릇들을 정리 해 놓았더니 꺼내 쓰기도 편하고 한 눈에 깨끗히 정리가 되서 케비넷을 열었을때도 마음이 편안 합니다. amazon.com 에서 쉽게 찾을실수 있고 homegoods, tjmaxx에 종종 나옵니다. 한번 써보세요 ^ ^

초간단 깻잎 장아찌

오늘 마켓에 갔더니 깻잎을 엄청나게 세일을 하더군요.  뭘 해먹더라고 해 먹어야지 싶은 마음에 욕심이 나서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15단을 사왔어요, 단돈 $3 에 ^ ^ 일단 10단으로 깻잎 장아찌를 만들었읍니다. 전 간장을 끓이고 식히고 또 끓이고 식히고 하는 장아찌는 워낙 복잡해서 싫어해요. 아마도 냉장 시설이 좋지 않았던 옛날에 저장식품으로 만드느라 그건 방식을 쓰지 않았나 싶네요. 끓이지 않은 간장 양념으로 깻잎향이 더 진하게 나는 장아찌를 만들어봤어요. 단점이라면 오래 두고 먹을수 없다는거, 하지만 조금 해서 며칠 아주 맛있게 먹는 것도 나쁘진 않죠?

재료: 깻잎 10단, 간장 1컵, 고추가루 2 티스푼, 설탕 3 테이블 스푼 ( 달달한 양념이 싫으시면 2 테이블 스푼 하셔도 됩니다), 다진 마늘 1 테이블 스푼, 파 2단, 당근 아주 얇게 채 썰은것 1컵

=깻잎을 깨끗히 씻어 둔다.
=위에 소스를 만들어서 씻은 깻잎 한장 한장 사이에 수저로 아주 조금씩 펴서 올린다
=겹겹히 양념을 올린 깻잎은 한번 뒤집어 준다.
=컨테이너에 넣고 하루 정도 냉장에서 숙성시킨 다
* 중간에 깻잎에 골고루 양념이 배게 한번 뒤집어 주면 좋다

초 간단 내 멋대로 스페니쉬 라이스 < Spnish rice>

매일 한식만 해 먹긴 일도 많고 좀 질리죠? 그래서 종종 전 퓨전 틱 스런 음식을 하게 되네요.
반찬도 여러 종류, 국, 고기.. 한식도 좋지만 편하고 간단하게 그리고 좀 다르게 식단을 짜면 저도 편하고 식구들도 색다른 음식을 맛있게 먹네요. 양식이나 퓨전 틱 스런 식사를 준비할땐 나름 protein, carb, vegetable, 이렇게 세가지 다른 음식을 생각하게 되요. 물론 protein 이 main dish가 되겠죠. Carb 로는 주로 감자, 파스타, 밥 위주로 하게 되는 것중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어설픈 스페니쉬 라이스를 소개 합니다. 육류로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사용한 어떤 요리를 같이 겸해도 어울려요.

재료: 스팸 1/2 캔 이나 원하는 만큼,  diced 토마토 캔 1개, 양파 1/2개, 각종 피망 반개씩    (optional), 약간의 소금, 후추,  버터. 밥 2컵- 은 취향대로 자스민 라이스나 롱그레인 라이스중 사용하시면 됩니다.

=밥을 따로 해 놓는다.
= 팬에 버터를 녹인다. 양파와 피망, 자른 스팸을 넣고 볶는다
=야채가 다 익었을때 밥을 섞고 토마토 캔을 섞고 볶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불을 줄이고 뚜겅을 덮고 5-10분정도 놔둔다. ( 이때 밥이 너무 되면 1/3컵 정도 물을 더한다)

       

두부 샐러드 < Tofu salad>

식당에 가서 즐겨 사 먹던 샐러드 예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바삭하게 두부를 튀겼을까 먹을때 마다 고민 하던 중, 집에서 한번 시도 해봤는데 별루 어렵지 않게 되네요.  온 집안 식구가 즐겨 먹는 두부를 새로운 메뉴로 만들었더니 너무 좋아 하네요. 보통은 믹스 그린 샐러드에 올리지만 전 워낙 아루굴라를 좋아해서 이번엔 아루굴라만 사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재료: 두부 한팩, 감자가루, 체리 토마토 약간
소스 재료:  연겨자 (튜브에 있는것) 3 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반개, 설탕 큰 3,4술 ( 기호에 맞춰 조절하시면 됩니다), 간장 1작은 술
* 소스는 새콤, 달콤 하면서 톡 쏘는 겨자맛이 나는게 보통이지만 기호에 맞춰 새콤,달콤한 맛이나 겨자맛은 조절 하시면 됩니다

=두부를 무거운것으로 눌러 물을 뺀다. ( 마땅한게 없으면 냄비에 물을 받아서 올려놔도 됩니다), 원하는 모냥으로 자른다 ( 너무 얇지 않게, 1/2 인치 두께정도).
=약간의 소금으로 양면을 간한다.
=감자 가루를 온면에 꾹꾹 눌러 묻친다
=팬에 기름은 넉넉히 두루고 (웍 모냥의 깊은 팬이 좋읍니다) 튀겨낸다( deep fry)
* 손님 접대 시, 미리 한번 살짝 튀겨놨다 다시 튀겨내면 바삭한게 오래가고 따듯한것을 서브 할수 있읍니다

접시에 샐러드를 깔고 그 위에 가지런히 두부를 올리고 반으로 자른 체리 토마토, 올리브를 올리고 소스를 위에 뿌린다. 서브한다 ( 사진에는 올리브가 없네요)
믹스 스프링으로 샐러드를 할시엔 원형 접시에 샐러드를 중간에 넣고 튀긴 두부를 밖으로 돌려서 내면 보기 좋읍니다.

바나나 넛 브래드 < Banana nut bread>

늘 집에나 있는 바나나는 미처 다 먹기도 전에 너무 푹 익어버려 처치 곤란 인 일은 어느 집에서나 있는 흔한 일이죠? 하나씩 랩에 싸서 얼려도 보지만 꼭 몇개씩은 남아서 버리는 일이 종종 있네요. 푹 익어버린 바나나가 3개쯤 있을때 아주 쉽고 간단하게 바나나 넛 브래드를 만들어서 아침에 커피 한잔과, 저녁 식사후 디저트로 .. 심심할때 간식으로 드시면 아주 맛 있답니다.

재료: 푹 익은 바나나 3개, 1/3 cup melted butter, 1 cup sugar (can use 3/4cup or 1/2cup, I personally use 1/2cup), 1 egg, 1 teaspoon vanilla extract, 1 teaspoon baking soda, pinch of salt, pinch of cinnamon( optional),1 1/2cup of all purpose flour, chopped walnut 1/2cup or how much as you want

딱히 따라해야 하는 방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전 늘 익은 바나나를 볼에 잘 으깬후 설탕, egg, vanilla extract, baking soda, salt, butter을 잘 섞은 후 밀가루를 제일 마지막에 넣게 되네요.
잘 섞은 재료를 로프팬에 붓고 350도에 예열한 오븐에 1hr-1hr10min 정도나 이쑤시개를 넣어서 깨끗히 나올때까지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