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7, 2015

편육 < Pork Confit>

Happy New Year!!
I was so busy during holiday, I couldn't post any recipes in December :(
It was lot of fun catching up with old friends, family members  visiting from out of states but now that it's over, I am kind of glad we are done with holidays and start the new year up and bright again!
Here is my first recipe for 2015 ^ ^

정신없이 연말을 지내느라 12월에는 레시피를 하나도 공유하지 못했네요.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친지들, 즐거운 시간 보냈지만 이제 다들 제자리를 찾아가고
2015년을 차분하게 맞이하게 되어서 나름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자, 새해를 맞아서 처음으로 올리는 레시피 입니다.
압력솟으로 하면 시간도 많이 안 걸리고 나름 집에서 편육을 만들었다는 자부심까지 갖게 해주는 요리예요.

Ingredient: Pork knee (8 pieces), water, 1 ginger root, 3,4 jalapeño pepper, 1/2 cup of coffee bean,
                   1 TB soy bean paste, 1 TB of black bean paste, pitch of salt, 1 ts cinnamon powder,
                   1/2 cup soy sauce, 1/4 cup sugar

=Mix all the ingredients in a pressure cooker with pork knee
=Cook for 30 minutes till its very tender enough for the meat to fall apart from the bone
=Take only the meat out in a bowl, let it cool then take the meat off the bone ( discard the bone)
=Place it in a pan firmly, cover with  plastic wrapping and refrigerate over nite
=Take it out and slice it thinly and serve


재료: 돼지 무릅 8개 정도, 생강 한뿌리, 3-4개 할라페뇨 고추, 1/2컵 커피빈, 1큰술 된장,
           1 큰술 짜장, 적당량의 소금, 1 작은 술 시네몬 가루, 1/2컵 간장, 1/4 컵 설탕

+ 위에 재료를 다 섞은 후 살에 칼집을 낸 돼지 무릅을 잘 섞읍니다
+압력솟에 꼭지가 올라오면 불을 줄이고 25-30정도 더 끓입니다
+고기가 다 익으면 채에 받쳐 고기만 꺼내고 식힙니다
+ 식은 고기를 뼈에서 발라 냅니다 이때 할라페뇨 고추는버리지 않고 같이 섞읍니다
+ 큰 덩어리는 적당히 잘게 포크로 자릅니다
+ 팬에 꾹꾹 눌러 넣은후 랩핑으로 잘 덮고 하루밤 냉장보관을 하면 굳습니다
+ 응고 된 고기를 꺼내 얇게 써시고 새우젖에 송송 다진 파, 고추가루, 참기름을 섞은 
    소스를 겻들이면 더욱 맛있읍니다






Wednesday, November 26, 2014

Balsamic-Roasted Brussels Sprouts

워낙에는 Kale Gratin으로 정했는 메뉴를 마지막 순간에 바꿨어요. 다른 음식에 해비 크림이 많이 들어가서 좀 덜 해비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도 줄고 맛이 깨끗하네요.

Ingredient/ 재료:  1 1/2 punds Brussels Sprouts, trimmed and cut in half through the core
                              4 ounces pancetta, 1/4-inch-diced ( 장 보다 이것을 깜박 잊어먹어서 집에
                             있는 베이컨으로 대신 했읍니다 ^ ^), kosher salt and pepper, balsamic glaze,
                              약간의 올리브유

=브러설 스프라웃을 깨끗히 씻어서 반으로 자른다
= 1/4 인치 길이로 판체타 나 베이컨을 썬다
= 팬에 넣고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올리브유을 뿌려준다

400도 예열된 오븐에 20-30분 정도 굽는다 or 브러설 스프라웃이 소프트 하고 노릇 노릇
브라운 색이 될때까지.
다 구워진 브러설 스프라웃을 접시에 옮기고 긔 위에 버사믹 그레이즈를 보기 좋게 뿌린다



Creamed Kale with Caramelized Onions

요즘 케일이 뜨는 야채 중 하나죠? ㅎㅎ 케일 샐러드, 볶은 케일, 케일 쥬스 정말 다양하게 많은 음식이 케일로 만들어 지고 있어요. 작년엔 시금치로 만들었던 크림 야채를 올해는 케일로 만들어 봤는데 맛이 좋았어요. 그린 디쉬를 2개쯤은 만들게 되서 케일과 브러설 스파라웃으로 정했읍니다.

Ingredients/ 재료:  3 TBS unsalted butter ( 저는 이걸 따로 사기 싫어서 그냥 집에 있느 salted   
                             butter 써버렸네요 ^ ^), 3 TBS finally chopped onion, 3 TBS all-purpose              
                             flour,pinch of grated nutmeg, salt and pepper 3 pounds kale-center stalk 
                             removed and coarsely torn into pieces, caramelized onion

= 팬을 달구고 중불에 버터를 녹인다, 여기에 양파를 더하고 부드럽게 익을때까지 쿡 한다
= 밀가루를 넣고 2,3분 정도 잘 저은다, 여기에 우유를 넣고 thick 해지게 잘 섞는다
= 넛매그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고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따듯하게 둔다

+ 끓는 소금물에 케일을 부드러워지게 10분정도 익힌다
+채에 바쳐 물을 빼고 약간 짜준다
+위에 소스팬에 케일을  잘 섞는다, 소금과 후추로  필요한 만큼 적당히 간을 한다

Caramelized Onion

6 TBS butter을 팬에 녹이고 2 TBS 설탕을 녹이고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브라운 색이 될때까지 중불에 익힌다.

케일을 접시에 놓고 그 위에 카라말라이즈 한 양파를 언는다


Tuesday, November 25, 2014

크림 콘 브래드

워낙 탱스기빙 음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전 디너 롤 이나 디저트, 베이킹은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근데 올해 너무 쉽고 간단한 콘브래드 레시피를 찾아서 share 않 할수가 없네요. ^ ^
제가 아는 분들중 콘브래드를 않 좋아 하는 사람이 없어요. 저도 올해는 이것을 같이 만들려고 해요. 그냥 먹어도 꼬소하지만 전 워낙 달달한것을 좋아해서 얼마전 코스코 로드쇼에서 구입한 시나먼 버터를 발라 먹으니... 환상 입니다. ㅎㅎ 일반 마켓에서도 구입 할수 있는거로 알고 있어요.




Ingredients/ 재료:  2 cups yellow cornmeal, 1 ts kosher salt, 1 TB sugar, 2 ts baking powder,
                               1/2 ts baking powder, 1 cup buttermilk, 2 eggs, 1 cup creamed corn,
                               2TB canola oil
                               cinnamon honey butter ( optional)

오븐을 425도에 예열한다

= 볼에 드라이 반죽을 잘 섞는다
= 잘 섞인 드라이 반죽에  wet 반죽을 골고루 잘 섞는다
= 잘 섞인 반죽을 머핀팬 이나 네모난 베이킹 팬에 옮기고 10분 정도 굽는 다.

Monday, November 24, 2014

Candid Bacon < 달달한 베이컨 스틱>

달달하고 짭잘한 맛이 나는 베이컨 스틱이예요. 작년 탱스기빙에 에패타이저 로 내놨던 음 식중 하나인데 너무 인기가 좋아서 올해도 다시 올리게 됬네요. 탱스기빙 때는 정말 요리를 많이 해야 하기때문에 전날 준비 해 놓을수 있는것들은 다 준비 해 놓고 뭐든 오븐에 들어가는 요리가 하는 사람한텐 편 하네요.

Ingredient/ 재료:  Bacon, brown sugar, cinnamon powder

베이컨은 좀 두툼하고 좋은 center cut으로 준비 합니다. 

= 시나몬과 흑 설탕을 필요한 만큼 접시에 잘 섞어 놓는다
=베이컨 앞, 뒤에 시나몬을 섞은 설탕을 꾹꾹 잘 눌러 묻 친다
= 기름이 떨어질수 있는 채가 있는 팬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385도 오븐에 바삭바삭 해 질때
    까지 굽는다 ( 중간에 한번 뒤집어 준다)





Stuffed Jalapeño

손님들 초대하면 일단 식사 전에 와인과  appetizer 을 꼭 준비하게 되네요. 저희 집 식구들은 매콤한 고추맛을 좋아해서 여러번 내 놨던 에패타이저 인데 모두들 좋아 하네요. 만들기도 너무 쉬워요. 올해는 탱스기빙 디너에 에페타이저 로 내 놓을 예정 입니다.

Ingredient/재료:  1 pound ground sausage, 22 jalapeño, 4 ox block cream cheese softened,
                             1 cup grated parmesan cheese

Preheat oven 425 degree

= Cut out the casing on sausage and cook it in a pan, set aside
= Mix cream cheese with parmesan
= Add cooked sausage, mix well
= Cut jalapeño lengthwise, remove seed
= stuff jalapeño with sausage mixture
Cook until golden brown

+ 소세지는 스윗 이탈리안이나 매운이탈리안 소세지를 취향대로 구입한다
+ 소세지를 캐이싱에서 꺼내 속만 간 고기 익히듯이 잘게 팬에 익힌다
+ 크림 치즈와 파마잔 치즈를 잘 섞는다
+ 익힌 소세지 속과 치즈 믹스를 잘 섞는다
+ 할라페뇨 고추를 길게 반 자르고 씨를 뺀다
+ 소세지속을 할라페뇨 고추 속에 채운다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오븐에 굽는다

Friday, November 21, 2014

옥수수 푸딩 < Corn Pudding>

매년 탱스기빙 메뉴에서 빼놓을수 없는 달달한 크림 콘, 올해는 savory 한 맛을 내는 콘푸딩으로 대신 하려고 합니다. 새 메뉴를 실습도 없이 당일 날 만들수 없어서 이번주가 바쁘네요, 새로운 레시피는 꼭 한번 해보고 맛을 확인 한 후에 손님상에 내놔야 하니까요. ^ ^
달달한 맛도 좋지만 양파가 들어간 savory 한 맛이 나는 이 콘푸딩도 다르지만 맛 있네요.

재료/ Ingredient: 4 oz of softened cream cheese, 15-ounce can creamed corn, 3/4 cup thawed
                            frozen corn, 1/2 cornmeal, 1/2 chopped onions, 2/3 cup milk, 3 TBS melted butter,
                             1 beaten egg, 1 TBS sugar, 1/2 cup shredded cheddar, pinch of salt and pepper

= 위에 재료를 다 볼에 넣어 잘 섞는다
= 잘 섞은 재료를 베이킹 디쉬에 옭겨서  350도에 예열 된오븐에 넣고  50분 정도 굽는다
= 오븐에서 꺼내 10분 정도 내놨다 서브 한다

+ Mix all the ingredients in a bowl, transfer into a baking dish
+ Pre heat the oven at 350 degree and bake it for 50 minutes. Let stand 10 minutes before serving